사회적
활동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Leave no one behind)
캄보디아 청년지도자 양성 캄보디아 1710만 인구의 전체 평균 학력은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2023). 크메르루주 대학살이후 출생한 새로운 세대, 미래지도자 양성을 위해서 농촌교회 중심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을 중학교부터 대학원까지 교육시키는 일을 14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www.goodnews.asia)
학교식수 & 화장실 개선 비가 오지 않는 건기(7개월)에 학교 마당 웅덩이 물마저 바닥나면 화장실을 갈 수 없습니다. 최소 100명에서 600명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농촌 학교의 식수와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서, 마르지 않는 지하수를 찾아내고 물탱크 설치를 지원합니다. 10년동안 147개 관정(tubewell)을 개발했습니다.
생리빈곤계층-위생패드 나눔과 교육 아시아 최빈국에서 생산되는 여성위생용품은 없습니다. ‘생리빈곤’ (period poverty) 계층을 위한 한국산 위생패드 3종류를 현지 언어로 제작한 패키지에 담아서 보급합니다. 함께 개발한 월경교육 사이트의 24개 콘텐츠로 청소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www.mokrodou.com)
올인원 선크림 개발 캄보디아 봉제공장 기초임금 200달러, 특히 18세 안팎의 어린 여성노동자들이 위험한 성분의 제품에 현혹되지 않도록, 안심할 수 있는 품질의 기초화장품이 필요합니다. 한국기업과 콜라보로 선크림과 BB크림을 결합한 소용량 제품을 생산하여 낮은 가격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마스크 생산과 나눔 코로나가 시작되던 시점, 1회용마스크가 보급되기 전이었습니다. 프놈펜 경제특구 (PPSEZ) 봉제공장에서 쓰고 남은 100% 순면 원단들을 모았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로 제작하여 선교사 교회와 마을과 집단밀집공간인 교도소에 우선 공급했습니다.
아시아 최빈국에서 나눈 1%의 힘 한국의 이주민가정 자녀, 보육시설을 퇴소하는 18세 독립 세대, 실버 창업 희망자 중심으로 차별화된 카페 개척을 돕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뜻을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사회적기업의 참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