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커 비전 마케팅교육

한국

‘세상을 바꾸는 커피 한잔’ 비전 마케팅 교육은 ‘이글 앤 차일드’(Eagle & Child) 카페에서 시작합니다. 100 평 규모에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섬기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꾸며진 이곳은 교회에서 운영하는 까페입니다.

교육장소로 더 없이 편안한 앤틱(antique)과 빈티지(vintage)의 조화, 아늑한 공간이 마치 유럽의 어느 커뮤니티 살롱이나 펍(Pub)을 연상시킵니다. 모든 것이 감동이지만, 그런 중에도 ‘이글 앤 차일드’ 카페 이름에 담긴 의미가 각별하게 와닿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쉼이 필요한 이들에게 “독수리 같이 깃털을 갈아서 자라게 하시며” 회복과 새 힘을 얻을 것이란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동시에 영국의 C.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가 떠올려집니다. <순전한 기독교>와 <나니아 연대기>작가인 그의 신앙 핵심은 “일상 생활 속에서의 영성을 추구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서재보다는 세상 속에서 글을 썼습니다.

1930년대 루이스와 문학동료들이 매주마다 모이던 펍(Pub)이 있습니다. 그곳이 '이글 앤 차일드'(The Eagle and Child)입니다. '독수리 둥지에서 자란 아이' 전설에서 비롯된 이곳을 그들은 '새와 아기'(the Bird and Baby)라고 불렀으며, 지금도 영국 옥스퍼드 펍에는 그에 대한 애정이 담긴 작은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잉클링스((Inklings)는 C.J. 루이스가 이끌었던 ‘이글 앤 차일드’ 모임입니다. 그 의미는 '모호하고 완성되지 않은 암시와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이제 한국 ‘이글 앤 차일드’에서의 만남과 나눔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커피 한잔’ 비전과 특별한 마케팅과 커피 지식들이 전해지게 될 것입니다.

‘이글 앤 차일드’ 카페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커피 한잔’의 비전과 성공적인 마케팅전략이 집중적으로 전해지고, 바리스타 교육과 커피 추출방법 등 기술적인 부문은 멤버십 회원들의 카페와 학교에서 일대일로 진행됩니다. 개인별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핵심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이글 앤 차일드(Eagle & Child) 카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산양로 25 주의뜻성암교회 1층 (수인분당선 신갈역 3번출구에서 도보 10분거리)
‘세상을 바꾸는 커피 한잔’ 교육은 사이트 공지사항으로 전해지며, 비전을 공유할 교회와 공동체와 카페 참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