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커 비전 실전창업교육

캄보디아

해외 창업의 실제 현장을 경험합니다. 아시아 최빈국(LDC)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의 개척 정신이 구현된 카페가 있습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200평이 훨씬 넘는 낡고 오래된 창고를 카페와 스튜디오로 개조하여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놈펜 중심에서 벗어난 지역의 창고지대 골목 안쪽 깊숙한 곳,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낡은 벽과 지붕 그리고 녹슨 철문까지 지극히 자연스럽게 카페의 일부가 됐습니다. 왠지 편안한 낡음의 미학. 캄보디안 감성을 이끌어드리는 이곳은 ‘스테이블’(Stable) 카페입니다..

최근 들어 셀럽과 인플루언서 소위 힙스터(hipster)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힙(hip)한 곳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조만간 캄보디아 ‘성수동 카페’로 불리게 될 이곳은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 시간의 흔적은 남겨둔 채 오늘의 공간은 비워져 있습니다.

어느 캄보디안 인플루언서 반응입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적 감각과 분위기, 어릴 적 집과 생활 공간을 추억함(2000년대 주택 디자인) 이곳은 매우 독특하고 차분하며 창의적이고 상쾌합니다” (20여년전 전기조차 없던 시절의 집과 비슷한 듯합니다.)

또 다른 인플루언서 후기입니다. “빈티지 팩토리의 선풍기와 열린 공간에서 커피! 풍미 가득한 베이커리까지 완벽한 카페!” “커피 향과 맛이 좋았습니다. 베이커리 라인에 비건 메뉴도 있어서 좋았고, 가격도 착해요” “이 카페는 분위기가 있고 모든 것이 마음에 듭니다.”

‘세상을 바꾸는 커피 한잔’은 예비 창업자들을 선교지 워크숍과 일터 현장에 참여시켜 직접 창업 체험을 하게합니다. 이를 통해 ‘일하며 복음을 전하는’(살전 2:9) 최초 목적의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스테이블’(Stable) 카페처럼 창의적인 일터의 도움을 받습니다.

마구간(Stable)의 동물 먹이통에 뉘여 졌던 아기 예수(눅 2:7). ‘스테이블’(Stable) 카페 브랜드는 이처럼 가장 낮은 자리에서의 섬김을 의미하며 ‘세상을 바꾸는 커피 한잔’ 브랜드 역시 세상 어디든지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고 도전하는 마구간의 창업 정신이 담겨있습니다.

스테이블 (STABLE) 스튜디오 카페
Street 347, Khan Toul Kork, Phnom Penh, Cambodia 한국과 캄보디아에서 진행되는 ‘세상을 바꾸는 커피 한잔’ 창업마케팅 교육은 사이트 공지사항으로 전해지며, 비전을 공유할 교회와 공동체, 카페와 청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